2021 제23회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사례입니다.
1.실행기관: ㈜울산방송 2.사업기간: 2021.01.~현재 3.요약
<필환경시대의 지구수다>는 환경 방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원순환가게 착해家지구’를 오픈·운영하고 있다. 자원순환가게는 시민들이 깨끗하게 배출한 재활용품에 무게를 달아 그 무게만큼 현금(또는 지역화폐)으로 보상해주는 가게다. 가게에 방문하는 시민들은 재활용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키우고 지역의 자원순환 움직임에 동참한다. 가게 운영 또한 선발된 시민 운영진들이 담당함으로써 100% 시민 참여로 꾸려가고 있다. 지역 단체들은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학교에서는 교육 차원에서 함께 한다. 코로나19로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재활용에 대한 관심은 어느 때보다 높다. 불과 2달 반 동안 300여 명의 시민들이 총 1,300kg이상의 재활용품을 자원으로 선순환시켰다. 이런 호응에 힘입어 가까운 부산, 경남에서도 벤치마킹을 위해 가게를 찾기도 하는 등 착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 본문링크 ] http://www.sdkorea.org/contents/information/view.php?menu=information&bd_type=i02&bd_uid=993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