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제23회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에서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상을 수상한 사례입니다.
1.실행기관: 유스티치아(김동연, 고서영, 유수민) 2.사업기간: 2년 3.요약
2018년 예멘 난민 사태로 촉발된 사회적 혐오와 차별에 문제의식을 느낀 것을 계기로, 2018년 여름 전국 각지에서 모인 청소년들에 의해 설립된 청소년 세계시민 정의 교육 단체 유스티치아는 우리 사회 속 고통 받는 소수자와 사회에 만연한 혐오와 차별의 해결책으로 세계시민 정의 교육을 제시해왔습니다. 기존의 세계시민교육과는 다르게 세계시민교육론에 기초해 이전에 시도되지 않은 활동들을 바탕으로 수평적, 참여적, 실천적인 교육을 진행해왔습니다. 올해로 2주년을 맞은 유스티치아는 지금까지 600여명의 청소년들의 세상을 변화시키며 SDGs의 확산과 지역 커뮤니티에서의 실현을 청소년들의 힘으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법인으로 보는 단체로서 인천광역시 교육청과 협업하기도 하고, 국제회의에서 청소년에 의한 세계시민 정의 교육과 SDGs의 중요성을 역설하기도 한 유스티치아는 교육을 통해 전국적인 SDGs 확산 가속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본문링크 ] http://www.sdkorea.org/contents/information/view.php?menu=information&bd_type=i02&bd_uid=996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