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제23회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에서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상을 수상한 사례입니다.

1.실행기관: 대구시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김영숙)

2.사업기간: 2021. 3. 1. ~2021. 12. 30

3.요약

‘대구마을와락’ 은 대구광역시에서 주최하는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공유공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주민들의 마을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로 마을나눔장터를 대상으로 시작되었음.

대구광역시와 함께 대구만의 브랜드 ‘대구마을와락’을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 2019년부터 주민 자발적 마을장터를 8개구군 대상으로 현재까지 36개소(중복포함) 발굴, 총 94회 개장하였으며, 총 24,455명이 다녀가거나 참여하였음.

지역기관연계 협업 건수도 2019년 7개소에서 2020년 35건, 2021년 6월 현재까지 38건으로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임.

대구마을와락은 자원절약과 적정 소비의 실천을 주도하는 주민 자발적 마을장터로, 경력단절여성들의 경제 활동 기회의 장으로, 

발생하는 수익의 일부를 지역에 환원하는 기부장터로 성장하고 있음. 

최근 이슈가 된 탄소중립과 같은 사회문제 해결을 연대와 협력을 통해 실천하는 자원순환형 마을공동체를 확장시켜 나가고 있음.

[ 본문링크 ] http://www.sdkorea.org/contents/information/view.php?menu=information&bd_type=i02&bd_uid=999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